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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심고 가꾸는 어반 가드닝 KT&G 서울사옥, <사유하는 온실>전 게시물
생각을 심고 가꾸는 어반 가드닝 KT&G 서울사옥, <사유하는 온실>전_ 2017-05-26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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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심고 가꾸는 어반 가드닝 KT&G 서울사옥, <사유하는 온실>전
글, 사진. KT&G 상상마당 시각예술팀

Prologue 프롤로그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은 늘 갈망의 대상이다. 자연을 그리워하지만 도시를 떠날 수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작은 온실이
KT&G 서울사옥에 설치되었다.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함께 상추를 심고 가꾸는 3개월의 여정을 소개한다.

  • 일상 ?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은 늘 갈망의 대상이다. 자연을 그리워하지만 도시를 떠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은 주말 농장, 베란다 가드닝, 옥상 텃밭 등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하고 휴식과 여유를 찾고자 노력한다. 김원정 개인전 『사유하는온실』은 이러한 현대인들을 위하여 도심 속 온실을 개장하고, 식물과 함께 생각을 키우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사유하는 온실』은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잡념들을 잠시 벗어두고 오롯이 스스로에 집중하며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삶 ▲ 삶이랑

    「삶이랑」은 작가가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고민과 번민들을 상추를 재배하는 행위를 통해 해소했던 경험을 반추하여 시작한 작업이다. 매일 물을 주고, 마른 잎들을 떼어내며 상추와 보내는 시간 동안 우리는 사념들로부터 해방되고 생각으로부터의 자유를 찾게 된다. 작가는 잎을 떼어내도 다시 자라나는 상추의 모습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라나는 고민들과 닮아 있음을 발견한다.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이 반복적인 삶의 보편적 행위에 생각 "상(想)", 뽑을 "추(抽)"를 조합하여 "생각을 뽑아내다"라는 관념적 개념으로서의 상추를 재발견해낸다.

  • 잡초 ?▲ 잡초 그 '의미 없음'에 대하여

    「잡초 그 '의미 없음'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고착화된 생각을 전복시키는 작업이다. 전시장에 놓여진 다양한 화분들은 작가가 경상남도 고성 지역을 돌아다니며 집안밖 어딘가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존재하고 있는 잡초 화분을 값을 쳐서 구입한 것들이다. 작가는 이 과정 중 판매자에게 잡초 화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잡초가 원래 있던 장소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기록한다. 사실 '잡초'라는 풀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작가는 '잡초'라 뭉뚱그려 명명되지만 개별적인 개체로써 존재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수집하고 근원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서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서 '의미 있음'을드러낸다.

    필연적 관계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필연적 관계」는 작가가 기존에 「합」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었던 개념과 연장선상에 놓여진 작업이다. 하나의 그릇은 개인을, 그릇들이 모인 밥상은 한 가정을, 이 밥상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합을 이루고 있는 이 작품은 개개인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필연적 관계」 속 이미 말라버린 풀과 새로 자라나는 풀의 대조는 생과 사의 순환고리를 통해 존재하는 만물의 섭리를 드러낸다.

    『사유하는 온실』은 사유를 유도하는 온실 속 식물과 사유하는 주체인 관객의 상호작용이 중심이 되는 전시이다. 식물이 자라는 만큼 관객의 생각도 함께 자라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작품은 완성된다. 생각을 전복시키고 확장하며, 이해하고 감각하는 순수한 사유의 과정을 통해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
    -KT&G 상상마당 시각예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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