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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에 대한 상상에 답하다.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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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실현. 복지재단·장학재단

39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복지재단.장학재단, 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실현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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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네 바퀴에 희망을 신고, 함께 달리는 '행복한 동행'
2017-09-15 13일간 캄보디아에서의 행복! (36차 대학생 해외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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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T&G 장학재단 고교 상상장학캠프 게시물
2017 KT&G 장학재단 고교 상상장학캠프_ 2017-08-02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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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합니다.             
 2017 KT&G 장학재단 고교 상상장학캠프 배우고 즐기고 상상하라!
글, 사진. 엄현석

Prologue KT&G 고교 상상장학캠프가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의 상상장학생들이 한데 모여 꿈과 희망을 나누는 1박 2일간의 뜻깊은 여정! 고교 상상장학캠프는 상상마당 논산, 춘천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각각 진행되는데요. 오늘 우리가 만나볼 캠프는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제 2차 고교 상상장학캠프입니다. 여름 밤하늘의 별처럼 모든 것이 반짝였던, 뜨거운 계절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곳으로 함께 출발해볼까요?

  • 모두의 배움에 대한 상상에 답하다, KT&G 장학재단

    캠프 현장으로 찾아가기에 앞서 KT&G 장학재단이 자랑하는 장학사업을 소개하겠습니다. KT&G 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학업 불균형 해소와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장학 사업을 펼쳐왔는데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상상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발성 지원을 지양하고 중학교부터 대학 진학까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속성 있는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조력자! KT&G 장학재단은 언제나 여러분의 더 좋은 미래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걱정은 잠시 접어두자! 오늘만큼은 누구보다 즐겁게!

    7월 20일 목요일. KT&G 상상장학캠프가 열리는 상상마당 춘천을 찾았습니다. 365일 다양한 공연과 전시, 즐거운 축제가 끊이지 않는 KT&G 상상마당 춘천. 지난 2014년 홍대와 논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이곳은 아트센터와 숙박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80여명의 고교 장학생과 멘토로 참석한 20명의 대학 장학생들은 이곳에서 과연 어떤 추억들을 담아가게 될까요?
    첫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KT&G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장학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KT&G라는 기업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준과 과정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현장을 찾아주신 KT&G 지속경영 이상학 본부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1박 2일 동안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잠시 잊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만 고민하라”는 당부와 함께 인도의 성인 간디의 말을 인용,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장학생들은 10개의 조로 나뉘어 KT&G 상상마당 춘천의 공간 투어를 떠났는데요. 동시에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조별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미술 전시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관람하고, 상상마당 이곳저곳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포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조별 사진 촬영에선 첫 만남의 어색한 공기가 가득한, 조금은 부끄럽고 쑥스런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답니다. 

    어색함을 없애는 덴 신나는 레크리에이션만한 것이 없겠죠? 고등학교 1, 2학년으로 구성된 고교 상상장학생들이 퍼포먼스룸에 모였습니다. 유쾌한 입심을 자랑하는 강사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레크리에이션 시간! 간단한 몸 풀기 퀴즈부터 땀나는 조별 대항전까지 사은품으로 제공된 문화상품권을 쟁취(?)하기 위한 열정의 몸짓들로 상상마당 전체가 들썩들썩했다는 후문입니다. 

  • 다른 공간에선 대학생 멘토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는데요. <작은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의 저자 김창섭(KT&G 장학재단 감사) 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육군 장교, 국세청, 청와대 사정 비서실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들을 나누어주셨는데요. 특히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씀은 모두의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만들었지요. 

    내게 숨결 같은 꿈이 생겼으면 좋겠다

    숙소 체크인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사운드홀에 모였습니다. 홍대 인디신의 핫한 듀오 ‘소심한 오빠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결코 소심하지 않은 ‘소심한 오빠들’의 능글맞은 입담과 달콤한 노래들로 1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공연 중간 무대에서 내려와 사인 CD를 선물하며 친구들의 꿈을 응원해주는 모습에선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첫날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 조별 친교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조별로 둥글게 모여 앉아 맛있는 간식과 함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 처음의 어색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즐거운 웃음소리와 유의미한 수다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내일 또 우린 얼마나 가까워져 있을까요? 

    자기주도적 즐거움도 배웠습니다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후끈한 아침공기가 어제보다 더 뜨거운 하루를 예고하는 것만 같네요. 둘째 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방법’ 강의와 ‘사진 이론과 실습’ 강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교 1학년과 2학년 중 희망자는 ‘자기주도적 학습’ 강의를, 대학생과 고교 2학년 중 희망자는 ‘사진 이론과 실습’ 강의를 받게 됩니다. 먼저 자기주도적 학습 강의는 ‘제 4차 산업혁명과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현재와 미래 세대에서 과연 어떤 직업이 각광을 받게 될는지, 또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의 관심을 받은 사진 강의는 태블릿 PC를 활용,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올바른 사진을 얻기 위해 여러 가지 구도를 직접 익히고 그 결과물을 인화, 선물로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내가 만든 에코백에 희망을 담아갈게요

    드디어 상상장학캠프의 공식적인 마지막 프로그램, 체험형 기부물품 에코백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1인당 2개의 에코백을 만들어 하나는 기부, 하나는 소장하는 체험형 기부활동입니다. 테이블위에 놓인 재료들을 활용, 각자 원하는 디자인으로 에코백 제작에 돌입합니다. 서툰 손놀림이지만 누군가의 희망이 담길 가방이라 생각하니 무엇 하나 허투루 할 수가 없습니다. 집중 또 집중! 한 땀씩 새긴 문양이 가방 위에 놓인 모습을 보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새어나옵니다. 

    어느덧 12시 30분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나면 헤어져야 할 시간. 처음 이곳에 온 것처럼 각자 짐을 들고 모인 상상장학생들. 어느새 친해진 친구들과의 이별이 아쉽기만 합니다. 또다시 공부와 입시라는 무거운 중압감 속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KT&G 장학재단의 도움으로 조금은 그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또한 춘천에서의 1박 2일이 먼 꿈의 여행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쉼터가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KT&G 상상장학생이 만들어갈 멋진 대한민국을 꿈꿔보며 작별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미니인터뷰

장유진 멘토 - 동국대 1학년
믿고 따라와 준 멘티들아, 고맙다!
제가 고등학교 3년과 대학교 한 학기를 KT&G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았는데, 장학캠프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1박 2일 동안 정서적으로는 따뜻함을 느꼈고, 대학입시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익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 강의는 조원들과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부족한 대학생 멘토들을 믿고 따라와 준 2조 조원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김예리 - 한국마사고 2학년
상상마당 춘천,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저는 작년에도 장학캠프에 참여했었어요. 작년엔 논산 캠프에 참여했는데, 춘천은 뭔가 더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공간투어, 특히 미술전시 관람을 통해 상상마당의 성격을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나중에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와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일단 지금의 목표는 대학에 가서도 상상장학생 자격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유지은 - 대전외고 1학년
상상장학생 타이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런 캠프에 참여해 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프로그램 하나하나 기억에 남을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봉사하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서 만든 에코백이 해외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전해진다는 게 뭔가 뿌듯하고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은 상상장학생이었는데 이젠 놓치기 싫어졌어요.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꼭 다음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