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나눔에 대한 상상에 답하다. KT&G

검색

검색


다같이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공헌

10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문화공헌, 다같이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회를 만듭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문화공헌 이야기
2017-11-03 서툰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영화 <우리의 20세기>
2017-11-02 복고풍 음악과 패션의 유행 탈 준비 퇬니? '바버렛츠' 인터뷰
2017-10-11 기획부터 출판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2017-10-10 우리의 청춘을 노래하다. '모브닝과의 인터뷰'
첫 페이지 이동이전 리스트 이동12345다음 리스트 이동마지막 페이지 이동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수강 후기 게시물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수강 후기_ 2017-08-29 10:40:56
TOP 뉴스레터 신청하기
            KT&G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합니다.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수강 후기
글, 사진. KT&G 상상마당 블로그

Prologue 프롤로그 여러분은 혹시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보다 가사에 빠져 듣게 된 적이 있나요?
혹은 어느 한 구절에 마음을 다 빼앗겨 보신 적이 있나요?
문득 직접 가사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강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라는 강의인데요. 오늘은 그 수강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시작하기 앞서 강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릴게요.

    ㅣ소개ㅣ
    수없이 많은 메모도, 무심코 흥얼거리는 멜로디도 서로 만나지 않으면 노래가 될 수 없어요. 둘이 따로 있다면 '글'과 '음악'일 뿐 '노래'라고 불리지는 못할 거예요. 각자의 이야기가 노래가 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길어올려 다듬어 봅시다. 주어진 멜로디에 글을 얹는 것을 시작으로 글이 불러오는 멜로디를 찾아내는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직 할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다고요, 무엇이든 노래가 될 수 있어요. 같이 시작해봐요.

    ㅣ강의대상ㅣ
    - 내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고 싶은 사람
    - 가사에 빠져 노래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
    - 노래를 만들 때에 가사부터 쓰고 싶은 사람

    ㅣ강의특징ㅣ
    - 작사의 기술이 있다고 장담하는 수업은 아닙니다.
    -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강사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떠올리고 쓰고 읽는 일이 모두 노래로 향한 길이랍니다.
    - 강의는 멜로디에 가사를 쓰는 경험을 중심으로 가사에 맞추어 멜로디를 새로 만드는 것까지 확장됩니다.

    [출처]KT&G상상마당 아카데미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저는 특히 강의 소개와 대상을 보고 "이거 완전 나잖아!"하면서 신청했었네요.

    ▲ '시와' 강사님 [출처] KT&G 상상마당 블로그 뮤지션리그X상상마당춘천 <IMAGINE YOUR MUSIC> #9. 시와

    강의를 진행해주신 시와 강사님입니다.
    강사님은 2006년 홍대 앞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하신지 10년이 넘은 싱어송라이터세요. 작은 씨앗에 이미 커다란 나무가 될 모든 지도가 들어있다는 믿음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며 노래하고, 말 없이 곁에 있어주는 노래를 목표로 하신다고 합니다.

    <행복이 아니라도 괜찮아>라는 책을 쓰기도 하셨고, 최근에는 뮤지션리그X상상마당춘천 의9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완벽한 사랑>을 발표하셨어요.

    이 밖에도 다큐멘터리 영화음악을 작업하시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강사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뮤지션리그X상상마당춘천 #9.시와:http://blog.sangsangmadang.com/221034267916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할게요.

    강의는 총 8주간 진행되었는데요. 전반적인 강의 분위기는 같이 이야기를 나눠 보고, 들어보고, 또 생각하고 써보는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강사님께서도 수강생 한 명 한 명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전반적으로 강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1. 어떤 노래를 좋아하나요?

    ? 먼저, 오리엔테이션 이후 본격적인 첫시간이었는데요. 각자가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기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첫걸음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며 좋아하는 가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가사'로 이야기 나눈 마인드맵

    강사님께서는 가사의 출발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라 하셨어요. 각자가 좋은 노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니 대체로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노래', '공감이 되는 노래'를 좋아했어요. 나의 진솔한 이야기가 곧 공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 가사의 출발이란 '나를 드러내는 것'이란 말이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2. 노래 개사해보기

    ▲ 좋아하는 노래로 개사 해 보는 수강생들

    강의 진행 시간 동안 개사를 총 두 번 했는데요. 첫번째는 좋아하는 노래를 개사해보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강사님께서 정해주신 노래를 개사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을 한 번 글로 정리한 후 개사를 하더라도 생각보다 개사 작업이 어렵더군요.

  • 먼저 각자 개사를 해본 후 느낀점이나 어려웠던 점을 강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개사한 내용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같은 주제라도 다양한 내용의 가사가 나오는게 참 신기했고, 같은 노래로도 다른 주제와 표현의 가사가 만들어지는 게 신기했어요.

    3. 마인드맵의 활용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하나의 꿀팁! 바로 마인드맵이랍니다.

    줄글로 가사에 쓸 내용을 적더라도 막상 가사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엔 마인드맵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줄글로 정리할 때보다 더 많은 내용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4. 만든 가사에 멜로디 붙이기 / 주어진 멜로디에 가사 붙이기

      개사와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하며 어느 정도 작사에 익숙해질 즈음 만든 가사에 멜로디를 붙여보고, 반대로 주어진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보기도 했는데요.

     ▲ 만든 노랫말에 멜로디 붙이기

    멜로디 만드는 작업이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강사님께서는 멜로디를 한꺼번에 만드려는 부담을 덜고 한 음씩 끊어서 멜로디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조언해주셨어요. 덕분에 멜로디 만드는 데에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 주어진 멜로디에 가사 붙이기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는 시간에는 미처 가사로 정리가 안되는 부분들이 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법처럼 가사로 정리가 되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정리가 잘 안되었던 수강생분도 "짧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못담기도, 글자 수에 맞추며 순서가 바뀌기도 했는데 전하려는 메세지는 다 전달되었다"며 감탄하셨습니다.
     (역시 뮤지션 강사님...!)

    ------------

    강의는 강사님, 그리고 수강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되었어요. 그러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도 알게 되고 각자가 가진 이야기 그리고 개성이 모두 다르며 모두 멋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노래를 듣는 것만 좋아했지 직접 작곡을 한 적도, 그렇다고 악기를 잘 다루는 편도 아니어서 그 부분에서 어렵지 않을 까 걱정을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노래를 잘 하든 못하든, 악기를 잘 다루든 못 다루든 노래로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만 있다면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작사 혹은 작사가 아닌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거기에 대해 강사님께서 조언을 해주시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한 힐링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강의의 모든 내용을 알려드릴 순 없기에...) 매주 화요일마다 강의 듣는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또한 저의 이야기를 쓰면서 나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걸며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갖고, 바쁜 일상을 떠나 힐링이 필요하거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강추!! 드리는 강의입니다!!
    현재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접수가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 http://www.sangsangmadang.com/lec/detail/14

시와의 가사가 중요해 싱어송라이터 시와의 작사교실, 노랫말쓰기
강사
시와
기수
2기
정원
19명
장소
상상마당아카데미 6층
접수기간
2017.06.29~2017.08.29
강의기간
2017.08.29~2017.10.24(매주 화, 19:30~21:30)
수강료
2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