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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사회공헌

5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사회공헌,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사회공헌 이야기
2017-06-28 KT&G,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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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KT&G, 잎담배 경작농민 건강검진 등에 4억원 지원한다.
2017-04-17 KT&G 대전 본사 봉사팀의 식목일 봉사활동 '꽃들이 전하는 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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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전 본사 봉사팀의 식목일 봉사활동 '꽃들이 전하는 봄 인사' 게시물
KT&G 대전 본사 봉사팀의 식목일 봉사활동 '꽃들이 전하는 봄 인사'_ 2017-04-17 1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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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전 본사 봉사팀, 식목일 봉사활동 꽃들이 전하는 봄 인사
글, 사진. 백주희

Prologue 프롤로그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 오랜만에 내린 비 덕분에 녹음이 더욱 푸르게 느껴지던 이날, KT&G 대전 본사 임직원들이 마을 정화를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 때문에 흙을 고르고 꽃을 심는 일은 고됐지만, 꽃들은 촉촉한 대지에 뿌리내려 더욱
단단해질 수 있던 식목일이었습니다.

  • “담배 이름을 딴 ‘태양마을’, ‘청자마을’을 아시나요?”

    계족산 줄기가 너른 평야를 안고 있는 평촌동에는 KT&G 대전 본사가 자리해 있습니다. 평촌동은 예로부터 담배와 인연이 깊은 마을이었는데요, 1965년 동양 최대의 신탄진 연초제조창이 준공되면서 인근에 마을이 조성됐고, 이름도 재미난 '청자 마을', '태양 마을'이 탄생했습니다. 청자와 태양은 1970년 대 인기를 끌었던 담배 이름이라고 해요.

    50여 년 가까운 역사만큼이나 골목과 담벼락 곳곳이 낙후되었던 이 두 마을은 최근 담장 벽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울긋불긋 예쁜 이 골목 끝에는 또 어떤 색을 입은 골목이 기다리고 있을까?’ 마을 입구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내딛는 마음이 설렙니다.

    “이름도 얼굴도 예쁜 ‘태양 마을’에 쓰레기는 안돼죠!”

    태양 마을의 시작점에는 기다란 화단이 하나 자리해 있습니다. 그러나 오고 가는 주민들이 담배꽁초, 재활용 쓰레기 등을 투기해 화단은 어느새 쓰레기가 넘쳐나는 흉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대덕사회복지관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대덕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봉사를 하는 태양마을 입구의 환경이 열악한 것을 발견하고, 쓰레기 대신 예쁜 꽃을 심은 화단을 만들자고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의 담당자 김명찬 대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더욱더 마을의 변신이 기다려집니다.

  • 우리는 KT&G 대전 본사 정예부대!

    안타깝게도 봉사활동을 시작할 무렵부터 빗방울이 살짝 거세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우비를 걸치고 화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워놨지만, 밤 사이 또 쓰레기들이 쌓여 있어 청소 작업이 한 번 더 이루어진 후 본격적인 꽃 심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흙을 고르고, 꽃을 심을 구덩이를 파고, 누군가는 구덩이에 퇴비를, 누군가는 심을 꽃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옮겼습니다. 현장에서 함께한 대덕사회복지관 복지사님은 “KT&G에서 정예부대 분들만 선출돼서 오셨나봐요. 비도 오는데 오늘 생각보다 봉사활동이 빨리 끝날 것 같은데요?”라며 봉사팀의 기운을 북돋워 주셨습니다.

    “비가 와서 더 잘 자랄 거에요”

    꽃나무가 모두 심어지고 주변에 흩어진 흙들을 정리할 때까지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됐습니다. KT&G 대전 본사 봉사팀은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일부러 물을 뿌려줬어야 했을 텐데, 밤새 비가 온다고 하니까 비 덕분에 꽃들이 더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잘 자랄 거예요”라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봉사팀의 마음처럼 봄비에 촉촉이 젖은 여린 잎들이 싱그러운 빛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화사한 분홍빛을 자랑하는 철쭉이 태양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환하게 봄 인사를 건네겠죠? 어서 오렴, 봄아~!

미니인터뷰

김명찬 대리 KT&G 인재개발원 인사실
“자주 방문해서 화단이 꾸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태양마을은 저희 회사와도 가깝기도 하지만, 대덕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봉사를 하는 장소여서 마을 정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져 식목일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워낙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장소라 꽃을 심어도 또 쓰레기에 묻히게 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됐었는데요. 오늘 막상 꽃을 심고 나니 분위기가 완전히 새로워지더라고요.
백탁현 대리 KT&G 인재개발원 안전관리실
“새삼 봉사활동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꼈던 시간이었고,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무 심으러 간다고 해서 참여했을 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마을 주민분들이 오고 가면서 먼저 ‘수고하십니다’ 인사를 해주시고, 슈퍼 사장님부터 노인회관 어르신까지 급하게 뛰어나오셔서 고맙다고 연신 말씀해주셔서 ‘이렇게 작은 일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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