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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상상발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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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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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북 상상발룬티어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가 후끈후끈! 게시물
KT&G 전북 상상발룬티어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가 후끈후끈!_ 2017-11-22 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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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북 상상발룬티어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가 후끈후끈!
글, 사진 백주희

Prologue 단풍이 울긋불긋 전통의 도시 전주의 운치를 더해주는 11월, KT&G 전북 상상발룬티어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손도 옷도 얼굴도 연탄에 검게 변했지만, 미소만큼은 가을 하늘만큼 화사했던 온기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후끈후끈! 한파 막아 줄 연탄이 왔어요!

    전주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된다는 장소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있는 번화한 동네였기 때문이이에요. ‘연탄 때는 아파트가 있나?’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저 멀리 잔뜩 쌓인 연탄이 보입니다. 연탄 나눔 봉사가 진행되는 가구는 아이러니하게도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낡은 집들이었어요.
    “처음 봉사활동을 기획했을 때, 연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소 놀랐습니다. 그것도 전주에서 외진 곳이 아닌 중심부 동네에 연탄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죠. 소식을 듣자마자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서둘러 연탄 기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KT&G 직원들의 상상펀드를 이용해 총 다섯 가구에 300장씩의 연탄을 나누게 됐습니다”
    KT&G 임진영대리님께 자세한 사연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이해가 됐습니다. 

    연탄 한 장이라도 깨질까, 조심 조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인원은 모두 60여 명이었습니다. KT&G 전북 상상발룬티어 19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KT&G 임직원 5명,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6명이 참여하셨어요. 

    적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집들이 워낙 좁은 골목 안에 자리해 있고, 연탄 적재 장소도 협소해 생각보다 작업은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봉사자들이 한 줄로 골목길을 부딪히지 않게 오가며 연탄을 나르고, 한 장의 연탄이라도 깨질까 조심조심 적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어요. ?

    상상발룬티어와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은 것은 연탄 나눔 봉사의 베테랑이신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분들이셨어요.
    “처음 해보는 연탄 나눔 봉사에서 천오백장 연탄이 모두 온전하게 배달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다들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  ?

    어려움 속에서 더욱 크게 빛나는 온정

    마지막으로 연탄을 배달해야 할 집은 가파른 계단 위에 자리한 집이었습니다. 

  • KT&G 임직원분들의 지시에 따라 릴레이 대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로의 손에서 손으로 이 겨울 소중한 땔감이 될 연탄이 옮겨졌습니다. 마지막 집은 연탄 500장이 배달돼야 하는 집이었는데요, 연탄 기부를 받은 다섯 가구 중 한 가구가 어려운 형편에도 언덕 위의 집을 위해 자신의 연탄을 양보해주셨다고 하네요. 나눔 속에 나눔이 피어나는 온기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올 겨울 한파야 물렀거라!

    연탄창고에 가득 쌓인 연탄을 보면 겨울을 반은 난 것 같이 든든했다던 이야기는 아주 먼 옛 이야기, 혹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로 알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리어카 조차 들어가기 힘든 협소한 골목에 손으로 한장 한장 연탄을 날라야만 하는 어려운 집들이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어요. 연탄을 더 드리고 싶어도 쌓아 놓을 공간이 협소해 삼백장에서 멈춰야 하는 KT&G 임직원의 아쉬운 마음도 공감이 갔습니다. 

    김치 박스에 맛도 담고 사랑도 담고~

    천오백장의 연탄이 다섯 집의 창고를 가득 메운 후 드디어 연탄 나눔 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얼굴과 손은 검게 변했지만, 집집마다 가득한 연탄처럼 상상발룬티어의 마음도 후끈후끈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이었습니다. 그 열기 그대로 한파도 두렵지 않은 전주의 겨울이 되길 기원합니다. KT&G 전북 상상발룬티어와 임직원,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송해 KT&G 상상발룬티어 14기 기장
사회 어려운 곳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쳐야겠다!
봉사활동 참여 시 ‘준다’ 보다 ‘배운다’라는 생각을 가졌을 때 봉사자도 나눔을 받는 분들도 더욱 의미가 깊어 지는 것을 봉사활동을 해나갈수록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집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던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사회 어려운 곳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쳐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성정은 KT&G 상상발룬티어 14기
미약하게나마 저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유난히도 추위가 일찍 시작된 것 같은 올 해, 연탄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연탄 나눔 봉사에는 처음 참여해봐서 잘 할 수 있을지, 민폐만 끼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됐는데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한 장의 연탄도 깨뜨리지 않고 옮기게 되어서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저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소외이웃들이 있는데요, 미약하게나마 저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